삿 6:11~18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에 영국의 한 작은 교회에서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어요.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고 헌금을 드리는 시간이었어요. 마침 그날은 아프리카를 위해서 헌금하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예배를 드리던 어린 소년 하나가 헌금 바구니가 자기 앞에 오자, 자신의 두 발을 헌금 바구니에 넣었어요. 사람들은 이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고 웃었지만, 그때 그 아이는 이렇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 헌금을 드릴 돈이 없습니다. 대신 저를 드립니다. 저를 받아 주세요!" (리빙스턴의 사진) 이 어린 소년이 바로 데이비드 리빙스턴이에요. 리빙스턴은 자라서 아프리카 선교사가 되었어요. 그리고 60만 명 이상의 아프리카 토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했어요. 또한 아프리카 사람들이 노예로 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