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개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교회 공동체는 안식일을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달리 구별하지 않으신 것처럼 말입니다. 반면 유대인들은 지나치다고 해야 할 만큼 까다로운 규정들로 인해 고단한 삶을 살았습니다. 생업에 관한 일은 당연히 하면 안 되고, 거리를 정해놓고 그 이상 걸으면 안 된다든지 물건을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