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5

나를 부르러 오신 예수님

빌 2:6~11 여러분의 보물 1호는 무엇입니까? 만약 무인도에 떨어져 아무런 도움도 없이 혼자 살게 되었을 때 택할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으로 하겠어요? 꼭 한 가지만 가져갈 수 있다면 성경을 선택해야 하겠죠. 그럼 성경이 다른 것은 다 제쳐놓고 가져갈 만한 특별한 가치가 있는 물건일까요?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책입니다. 예수님을 모른다면 영생을 얻지 못해요. 무인도에서 아주 신나고 행복하게 자유를 누리며 산다고 해도 결국 죽음 앞에서 허무하고 쓸쓸한 기분을 맛볼 것입니다. 반대로 내일 죽을 사람이라도 오늘 예수님을 발견한다면 그 사람의 죽음은 쓸쓸하지 않아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분일까요? 6~7절 "..

주일학교 설교 2020.02.25

왜 예수를 믿어야 하나

골 1:13 예수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예수를 믿어야 하지요? 예수 믿으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예수를 믿어야 하고, 믿으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수 믿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십계명을 지켜야 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하며, 해서는 안 될 일들이 많아지고, 주일날 예배드리러 나와야 하잖아요. 휴일에 마음 놓고 자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고, 온종일 놀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고, 오전에 예배를 드려야 하지요. 우리에겐 이런 손해가 따르게 됩니다. 그래도 우리는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반드시 믿어야 하는 일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무것도 없었을 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빛..

주일학교 설교 2020.02.24

예수님의 피

히 10:19~20 어떤 행사나 잔치에 특별히 초청된다면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느 결혼하는 사람으로부터 결혼식 축가를 불러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어때요? “내 음악성을 인정받았구나”라며 기뻐 뛰겠죠. 또 한 가지 친구의 생일잔치에 초대받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여러분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좋아하는 여학생이나 남학생이 있는데 그 친구가 생일을 맞았어요. 그 아이는 생일잔치에 올 사람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감추었던 매력을 보일 기회다 싶었어요. 그러나 초청하는 사람의 수는 제한적이에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안에 들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지요. 초청받으면 아주 신날 것입니다. 보통 그런 자리에 자주 초대 받는 사람은 인기가 있는 사람, 어떤 자격이 있는 사람, 영향력이 있다거나 ..

주일학교 설교 2020.02.24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3:17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날씨가 상당히 추워요. 이렇게 추운 겨울에 예배하러 나온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여기 있는 물건은 무엇인가요? (양초) 맞아요! 그럼 양초는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요? 초는 전기가 나갔을 때 캄캄해진 주위를 환하게 비춰 주는 고마운 역할을 하지요. 동네에 전기가 나갔었는데, 그때 갑자기 사방이 캄캄해져서 조금 무서웠어요. 또 어두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답답하기도 했고요. 그러다가 초를 찾아서 불을 붙이니까, 와∼ 한순간에 환하게 밝아지더라고요. 얼마나 좋던지, 이처럼 초는 고마운 불빛을 우리에게 준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아로마 향초라고 해서 불빛과 함께 은은한 향..

주일학교 설교 2020.02.24

진리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8:31~38 숲에 불이 났습니다. 이곳은 아마존의 열대우림인데 사람들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이기심과 욕심으로 숲에 불을 지르고 있어요. 이 사람은 원주민인데 복음을 전하러 온 선교사를 죽이려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에 복음을 가져온 토마스 선교사를 관원들이 잡아서 참수하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이슬람사원과 성지라고 불리는 메카에요. 검은 천으로 둘러진 장소가 우상 숭배의 장소입니다. 환경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며 불순종하는 잘못은 하나님 앞에 전부 죄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참 진리를 모르면 죄만 짓고 살게 됩니다. 마치 어둠 속에 사는 것과 같아요. 우리는 진리를 알고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 시대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하..

주일학교 설교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