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2:28 만약 우리 앞에 귀신 들린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에게 도움을 주고 싶으면 무슨 선택을 해야 할까요? 첫째, 병원에 데리고 간다. 둘째, 무당을 불러서 굿을 한다. 셋째, 목사님께 데리고 가서 안수기도를 받게 한다. 넷째, 주님께 기도해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는다. 무엇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나요? 첫 번째 방법대로 해본다고 가정합시다. 그를 병원에 데려갔어요. 세상 의술로 귀신이 떠나가고 정신이 되돌아올까요? 그렇지 못하죠. 의사는 사람의 몸을 치료해 줄 수 있으며, 정신적인 면이나 영적인 문제에선 큰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럼 무당에게 데려간다고 합시다. 무당은 귀신의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해결이 될까요?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무당들도 한편으론 귀신 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