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1~31 저는 여러분과 비슷한 나이였을 때, 공부를 잘하는 아이였을까요? 사실을 이야기하자면 그렇지 않았어요. 별로 흥미가 없었으니까요. 공부 열심히 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목적이 없었습니다. 놀기는 좋아했지만 학교 가기는 싫어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비슷했어요. 학교 가기 싫어했고 공부에 흥미가 없었어요. 의욕이 안 생기니 힘도 없고 쉬는 시간에는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잤어요. 그저 시간을 보내다 집으로 돌아왔지요. 의미 없는 삶을 살며 허송세월하였습니다. 여러분은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또는 삶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마음이 있나요? 만약 열심히 살고 있다면 그 사람은 목적을 알고 있으며 목표가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목표로 삼을 것이 없었던 저는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