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4 죽어서 냄새가 나던 나사로를 살린 기적은 유대인들이 조롱조로 외치던 표적 요구에 모자람이 없는 것이었다. 이 영역은 사람이 능력 있다고 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종종 넘겨짚던 귀신의 왕이라도 불가능한 일이다. 만약 제대로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가 그리스도시며 혹은 엘리야, 엘리사에 준하는 선지자임을 인정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명백한 증거가 있어도 오히려 그를 죽이려 함은 그들이 구제할 수 없는 악인이란 사실을 더욱 강화한다. 11:2 anointed the Lord with ointment. 시간상으로 나중에 일어난 일인데(12:1~8) 아무래도 이것이 그녀의 주된 이력인 것 같다. 11:3 he whom you love. 성경에 나오지 않지만 그가 주님과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