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만 하나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제가 왕처럼 군림하며 하나님을 무시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기가 주인 노릇하며 하나님을 이용하려 했고, 인생을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자기 소원대로 살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왕으로 높아져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뭐라 하시던 내가 원하는 것을 고집했습니다. 너무 교만해서 높아져 있어서 주님을 따르려 하지 않고, 오히려 내 생활에 하나님이 도움을 주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어리석어 주님을 대적한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누가 주인인지 관계가 뒤바뀐 삶을 살았습니다. 나 자신이 왕이고 주인이고 우상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자신을 우상으로 섬긴 흉악한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